물은 트는 대로 흐른다.
☞ 사람은 가르치는 대로 따라 교화되고 일은 사람이 주선하는 대로 된다는 뜻.
초상집 개 같다
☞의지할 데가 없이 이리 저리 헤매어 초라하다.
밑도 끝도 없다.
☞ 시작도 끝맺음도 없다 함이니 까닭도 모를 말을 불쑥 꺼낸다는 말.
백일 장마에도 하루만 더 왔으면 한다.
☞ 자기 이익 때문에 자기 본위로 이야기하는 것을 말한다.
코딱지 둔다고 살이 될까
☞ 이미 잘못된 것을 그대로 둔다고 하더라도 다시 원상태로 바로 잡을 수 없다는 뜻.
청대콩이 여물어야 여물었나 한다
☞ 청대콩은 다 여물어도 여문 것인지 안 여문 것인지 눈으로 보아서는 잘 모르듯이 모든 일을 겉으로만 봐서는 잘 파악할 수 없다는 말.